쾌도 홍길동 (TV)강지환,성유리,장근석 / 이정섭 나의 점수 : ★★★ 드라마를 잘 안보는 내가.. OST를 듣고 끌려서 보게 된 두번째 드라마.. 우리들을 드라마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대리만족'은 아니었을까. 율도국을 건설해서 이녹이랑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건만, 이 드라마의 결말은 현실과는 거리가 먼, 꿈 이야기로 치닫고 있었다. ![]() 돈과 권력, 학벌, 외모가 지배하는 세상 앞에서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현실. 그 현실을 담담히 받아들이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적인 모습이라면, 제작진들은, 세상이 좀 더 좋아지기를 희망하고 바꾸기 위해 싸우는, 진정으로 우리들이 바라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안타까웠던 결말.. 퓨전사극이라는 새로운 풍으로 유쾌하면서도 씁쓸했던 드라마. 태연(소녀시대) - 만약에 ('쾌도 홍길동'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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