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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 올해는 4강간다. 강병철 전 감독을 사퇴시키고,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제리 로이스터) 선임. "가을에도 야구하자."는 롯데 팬들의 소망을 과연 이룰 수 있을 것인지. 2001년 이후로 플레이오프 단 한번도 오른 적 없는 롯데. 과연 올해는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2. 기아, 에이스의 귀환. 김진우. 지금은 임의 탈퇴 상태로 있는 김진우 선수. 기아 팬들의 로망. 입단 첫 해인 2002년 12승을 따내며 에이스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각광받았지만, 03년 11승, 04년 7승, 05년엔 6승 10패, 로 뒷걸음질 쳐왔다. 06년엔 10승 4패로 살아나는 듯 했으나, 07년에 임의탈퇴가 되며 잠적. 기아팬들을 분노케 했다. 이번 스토브리그 동안 간간이 들려오는 김진우의 복귀설. 과연, 복귀에 성공하여, 강속구를 뿌려가며 위용을 과시했던 그 포스를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을런지. 3. LG, 박용택 업그레이드. '포스트 이병규' 박용택의 어깨는 무겁기만 하다. 이병규의 일본 진출 이후로, 그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 그의 통산 성적은 준수한 편이나, 국내 정상급 교타자의 잠재성을 가진 선수이기에, 중심타선에서의 그의 역할이 팬들에게은 아직도 아쉽기만 하다. 작년 시즌 초, 타격 폼 수정을 통한 장타력 늘리기에 도전을 하였으나, 수정 실패로 원래 타격폼으로 회귀, 07년 타율 0.278 133안타 14홈런으로 평범한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누구보다 땀을 흘리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하니, 올해에는 팀의 타선을 이끌며, LG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지 지켜보자. 4. LG, 용병 농사 올해는 성공할까. LG는 올해에서 삼성에서 활약하던 용병을 영입했다. 바로 브라운. 예전 찰스 스미스부터 마르티네스, 작년 하리칼라까지. LG는 유난히 삼성에서 뛰던 용병들을 선호했던 것 같다. 국내무대에서 검증이 되었다는 이유였을까. 매년 용병 덕을 크게 보지 못했던 LG가 내년에는 용병 덕을 과연 크게 볼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작년 LG에서 팀내 타점 1위였던 발데스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브라운과 계약, 기존 옥스프링과 더불어 투수 두명으로 이끌게 되었는데, 투수 보는 눈이 남다른 선동열 감독이 버린 브라운이 내년에도 삼성에서처럼 활약을 펼쳐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 처음에 글을 쓸 때에는 기억나는 것이 많았는데, 막상 쓰기 시작하니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여기서 마무리를.. 모쪼록, 2008년 프로야구는 2007년보다 더욱 알차고 볼거리 많은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팬들을 야구장으로 모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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