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King: A Dungeon Siege Tale, 2006)제이슨 스타뎀, 존 라이스-데이비스 /우베 볼 나의 점수 : ★ 친구가 재밌는 영화 구해놨다고 해서 같이 보기 시작한 영화. 그래놓고선 자기는 재미없다고 영화시작 5분만에 gg... 나만 끝까지 다봤네.. 떼이C....ㅜ_ㅜ 뭐.. 나름 현란한 스케일의 전투씬과 굵직한 여러 배우들의 출연은 괜찮았는데, (반지의 제왕에서도 김리로 출연했던, 존 라이스-데이비스 등등....) 시대에 맞지도 않는 쌩뚱맞은 닌자의 등장과 스토리 전개의 맥을 끊는 과감한 편집(?), 이건 뭐 '반지의 제왕'을 패러디한 가족영화도 아니고...참...난해하군..-_-;; 이 영화가 너무나도(?) 인상 깊어서 인터넷에 감독 이름을 쳐보니.. '세상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괴짜 감독' , '게임 영화계의 에드우드' 등등의 화려한 수식어들이 눈에 띈다. 영화를 어느 지경까지 만들수 있는가 보여준다고나 할까? 각종 인기 게임들을 영화로 제작하여 어이없는 전개와 말도 안되는 연출방식, 주연급 배우들을 3류 배우로 만들어버리면서, 원작을 제대로 말아먹는 신비한 능력의 소유자. 참고로 원작 게임들은 평점 7~8의 수작들인데에 반해, 이 감독이 만든 영화의 평균 평점은 3점이 채 못된다는....ㄷㄷㄷ 최근에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WOW' 등으로 유명한 블리자드에 영화화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있던데...ㅋㅋ;; 일전에는 자신의 영화를 맹비난한 평론가들과 복싱경기도 치뤘다는 이야기가.. 뭐, 자기가 다 이겼지만(복서 출신)...ㅡ.ㅡ 영화는 다신 보고 싶지는 않지만, 참 특이하고 재밌는 감독일세..허허 dunkbear님 말씀듣고 궁금해서 예고편 봤는데.. 우와.. 이거 예고편만 보고 영화를 봤다간, 제대로 낚이겠는데...ㄷㄷㄷ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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