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조승우,김혜수,백윤식 / 최동훈
나의 점수 : ★★★★
그 곳에는 우리네 삶에 대한 열정과 희망이 있고 또 절망이 있다.
단지 문제는 어떤 이에게는 "꿈" 이 너무나 큰 거품이라는 것이며,
그 거품은 그동안 찬찬히 쌓아 올렸던 과거의 나를 한번에 무너지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유쾌하다.
도박의 잔인한 이중성에 대해서 날카롭고도 정확하게 지적하면서도
충분히 그것을 갖고 관객을 희롱할 줄도 알았다.
과장되어 더 현실감 나는 캐릭터의 설정과 고급스러운 화면앵글도
칙칙한 냄새가 날 것만 같은 뒷골목 "도박"을 사회적 이슈로 끌어올릴만한 "힘"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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