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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박은수,유오성 / 이환경 나의 점수 : ★★★★ 사실 나에게 있어서 사람과 동물이 교감한다는 스토리는 너무 뻔한 줄거리였기에 별로 기대는 안했다. 기수라고 하기엔 너무 연약해 보이는 한 여 주인공과 그녀의 애마(?) '천둥'의 이야기. 꼴찌로 달리다가 역전 우승을 한다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자신이 많이 아픈 걸 시은에게 감추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천둥이와, 고대하던 그랑프리에서의 우승. 천둥이의 마지막 눈망울에 고인 눈물은 이미 내 마음을 울리고 있었다. 시은이와 천둥이를 보면서 이 영화를 보고있는 내내 즐거웠고 또 마음이 아팠다. 오랫만에 나의감동을 자아낸 정말 괜찮은 영화를 본 것 같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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